영화 1987 무료보기 [네임즈티비]
택시운전사 연장선 1987 역대급 캐스팅 아픈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는 평이 많아서 일단 보자!! 했는데 하고자 하는 말 담고자 하는 것이 많다 보니 러닝타임도 길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택시운전사>가 담담하면서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어서 괜찮았는데 <1987>은 마지막 한 장면으로 훅 올라왔었다. 중간중간 광주사태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 화가 나긴 했는데 화가 확 올라가지는 않았던.. 내가 이상한가 암튼 젊은 층에서는 이러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에 알게 되고 부모님 세대에는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때 당시 살았던 세대이니.. 엔딩 후 올라오는 실제 영상과 사진으로 인해 극장에 있던 관객들은 모두가 일어날 수가 없었다. ▶ 택시운전사 연장선인 1987 서울대 학생이 고문을 받는 과정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된다. 이러한 과정을 수사하는 줄 알았으나 음패하고 독재정권 등 악한 사회를 보여주는데 국민을 위한 나라가 국민들이 힘을 합쳐 진실을 원한다며 대모를 한다. 경찰들이 대모하는 시민들을 때리는 장면에서 광주사태와 택시운전사에서 나온 장면들이 스쳐 지나간다. ▶ 역대급 캐스팅 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배우들이 등장한다. 하정우 김태리 유해진 김윤석 출연하는 것은 알았는데 박희순 김의성 오달수 고창석 설경구 여진구 강동원 조우진 우현 배우들까지 짧지만 강렬한 역을 한 배우들로 구성되어 이들의 역할들이 절대 가볍지가 않았다. 제일 놀라웠던 것은 설경구 여진구 강동원이었다. 실제 사진과 영상에 나온 이들이 맡은 인물들이 나온다. 실제 영상을 보니 그렇게 화날 수밖에 없었던.. 그리고 연기력으로 감탄스러웠던 배우는 김윤석 배우였는데 북한 말투로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연기력이었다. ▶ 국민들이 만든 또 하나의 역사 마지막 장면 전 국민이 일어나 대모하는 모습과 함께 나온 애국가
